에어프라이어에 냉동 고등어를 바로 넣어도 괜찮을까? 해동을 꼭 해야 한다는 말이 많아 흔히 망설이죠.
저도 한때 물에 담가 해동만 하다가, 에어프라이어 고등어구이 레시피를 파고든 뒤 15분 만에 완전 겉바속촉을 잡았어요. 내돈내산의 결실이랄까.
냉동 고등어 해동 없이 바로 구워도 괜찮은 이유
솔직히 냉동 고등어를 해동하지 않고 구우면 덜 익거나 비린내가 심할 거란 걱정이 먼저 들죠. 저도 예전엔 해동이 국룰이라고 믿었거든요. 그런데 해동했다가 수분이 너무 들어가 고등어 살이 퍼지고 오히려 비린내가 더 심해진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에어프라이어는 열풍으로 표면 수분을 빠르게 날려주니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완성돼요. 냉동 상태 그대로 넣으면 오히려 수분 손실이 적고, 껍질 쪽은 크리스피하게 구워져서 진짜 신세계였어요. 해동 과정에서 비린내가 더 올라올 수 있다는 점도 직접 겪어보고 알게 됐죠.
제가 직접 해 본 에어프라이어 고등어구이 레시피
예전에 해동한 고등어를 20분 넘게 돌렸더니 겉은 탔고 속은 덜 익었어요. 그래서 냉동 상태로 바로 넣는 실험을 시작했죠. 온도는 180~200도 사이가 제일 적당했고, 7분쯤 지났을 때 한 번 뒤집어 주는 게 핵심이었어요.
총 조리시간은 15분이면 충분했어요. 이러면 겉은 바삭, 속살은 촉촉, 이른바 겉바속촉이 제대로 나옵니다. 반복해서 해도 결과는 늘 동일했어요. 퇴근하고 급하게 준비할 때 완전 갓성비 꿀템 느낌이었죠.
- 냉동 고등어를 해동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넣으세요.
- 온도는 180~200도를 추천해요.
- 7분 후 한 번 뒤집는 게 핵심!
- 총 조리 시간은 15분을 넘기지 마세요.
- 해동하면 오히려 비린내와 물컹한 식감이 올라올 수 있어요.
과학적으로 파헤치는 냉동 고등어 조리 원리
에어프라이어 내부는 보통 180~200도 고온에, 열풍 순환 속도는 초당 약 2m/s에 달해요. 이 강한 열풍이 고등어 표면의 수분을 순식간에 증발시키면서 바삭한 크러스트가 생깁니다.
냉동 고등어 표면의 얼음이 먼저 증발되고, 내부 수분은 보호돼서 속살은 촉촉하게 남아요. 해동을 하면 고등어 살이 물을 잔뜩 먹어 질감이 퍼질 수밖에 없죠. 중간에 한 번 뒤집어주면 양면이 골고루 노릇해지고, 내부 온도도 평균 75도 이상으로 올라가 식중독 걱정도 덜 수 있어요.
최종 정리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꿀팁
- 냉동 고등어는 해동 없이 바로 에어프라이어에 넣으세요.
- 온도는 180~200도, 시간은 15분이면 충분해요.
- 중간에 한 번 뒤집기, 이거 꼭 지키세요.
- 해동하면 식감과 맛이 떨어질 수 있으니 과감하게 생략!
직장인이라면 집에 와서 바로 고등어구이 가능한 이 레시피가 진짜 국룰입니다. 번거로운 해동? 이젠 패스하세요. 고등어 특유의 비린내 걱정도 덜 수 있고,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누구나 실패 없이 겉바속촉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냉동 고등어 에어프라이어 조리시간은 몇 분인가요
- 180~200도에서 15분이 가장 적당해요. 중간에 한 번만 뒤집어 주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완성됩니다.
- 중간에 고등어를 꼭 뒤집어야 하나요
- 네, 7분 정도 지났을 때 한 번 뒤집어 주면 양면이 고르게 익고 훨씬 맛있어요. 뒤집지 않으면 한쪽만 타거나 잘 안 익을 수 있어요.
- 해동하지 않고 바로 구우면 맛이 떨어질까요
- 오히려 해동하지 않고 바로 조리하는 게 식감도 쫄깃하고 비린내도 덜 납니다. 해동하면 물컹하거나 비린 맛이 더 날 수 있어요.